EBS달라졌어요. 방송출연

EBS 달라졌어요.

EBS 달라졌어요. 촬영했었어요. 
부부 산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죠. 평생을 살고도 
서로의 마음을 진심으로 알게는 어려운가봐요. 
부부로 산다는 것, 그것은 아마도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인지도 모르겠어요.

EBS 달라졌어요.

부부가 달라지자면 상처 치유가 선생되어야 하죠.
남자는 남자대로, 여자는 여자대로 어린시절 
원부모와위 관계에서 받은 상처가 
부부갈등으로 이어지죠. 
부모에게 받은 상처를 처리하지 못하면 배우자와는 
다른 삶을 꿈꾸죠.
하지만 배우자에 대한 기대가 좌절하면 
이때부터 부부는 지옥이 됩니다. 

EBS 달라졌어요. ㅕㄹㄲ

부부는 두손을 마주잡고 상대의 아픔을 챙기고 
위로하며 같이 아파할때 함께 갈수 
있는 동반자가 됩니다. 

EBS 달라졌어요. 

운명이나 팔자는 자신을 알아가는 지도입니다. 
운명에 인생을 맡기지 마세요. 
운명은 교재이며 배우자는 선생님입니다. 

마음을 나눠보세요. 
평생을 살고도 자신의 마음을 배우자와 
나눌 수 없다면 너무 서글픈지 않을까요?

용기내세요. 
부부는 서로 깊은 아픔을 공유하며 소통하고 
위로해줄 수 있는 관계여야 할 것이라고 생각해요.